항목 ID | GC07000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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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元里上里白磁- |
영어공식명칭 | Sangri Porcelain Kiln Site in Sinwon-ri |
이칭/별칭 | 요지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228 일대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영춘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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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228 일대 |
성격 | 가마터 |
지정 면적 | 약 4,590㎡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있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
[개설]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는 복은저수지 동남쪽에 위치한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이다.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 지표에서 다량의 소토부, 벽체 조각, 백자 조각 등이 수습되어 이 일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변천]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 주변에서 다량의 백자 조각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가마터는 조선시대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위치]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는 복은저수지 동남쪽에는 연석산[해발 928.2m]에서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이 일대를 감싸고 있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를 갖추고 있고 주변에 다량의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기와 가마터가 조성되기 적절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는 행정구역상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 228번지 일대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에 대한 발굴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전북대학교 박물관이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를 발간하기 위한 지표조사에서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현황]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는 복은저수지 동남쪽에 위치한다. 현재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있어 가마와 관련된 정확한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다만 지표에서 다량의 소토부, 벽체 조각, 백자 조각이 확인되어 주변에 가마터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는 현재 임야로 방치되어 있어 유적의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내에는 조선시대에 조성된 가마터가 47개소 가량 분포한다. 향후 발굴조사를 통해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의 성격이 밝혀진다면, 완주군의 조선시대 백자 생산 및 유통 관계를 규명할 수 있는 좋은 유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원리 상리 백자 가마터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