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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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亨承 |
영어공식명칭 | Jo Hyeong-seung |
이칭/별칭 | 하경(夏卿),만오(晩塢) |
분야 |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854년(철종 5) - 조형승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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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886년(고종 23) - 조형승 가난한 사람을 구휼 |
몰년 시기/일시 | 1916년 - 조형승 사망 |
출생지 | 조형승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鎭安) |
거주|이주지 | 조형승 거주지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
성격 | 학자 |
성별 | 남자 |
본관 | 창녕(昌寧)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학자.
[가계]
조형승(曺亨承)[1854~1916]의 자는 하경(夏卿), 호는 만오(晩塢)이며,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조선 후기와 근대에 활동한 한학자이다. 아버지는 조석희(曺錫羲)이다.
[활동 사항]
조형승은 충익공 조문택(曺文澤)의 후손으로 문학에 조예가 깊고 성품이 인자했다. 참봉(參奉)에 천거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886년(고종 23)에 흉년이 크게 들자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했다. 이에 고을 수령 김봉규(金奉圭)가 글을 써서 칭찬하기를 ‘만인에게 덕을 쌓으니 백성들이 흩어지지 않게 되었다’라고 했다.
[학문과 저술]
조형승의 저서로 『만오유고(晩塢遺稿)』 인쇄본 1책이 전하는데 내용은 시(詩), 서(書), 서(序), 잡저(雜著), 가장(家狀), 제문(祭文), 부록(附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