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소속 완주군 지부.

[설립 목적]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완주 지역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존 육성을 기하고, 향토 국악인의 예술적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군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1999년 창립총회를 가지고 국대섭을 초대 지부장으로 설립되었으며 2대 지부장은 안소연이 맡았으며, 이후 2012년 2월부터 2018년 현재까지는 손현배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주민 대상 국악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가 주최하는 완주예술제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주군 농악단을 활성화해서 공연과 대회를 지원하며 ‘고산시장 국악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제18회를 맞이한 국창 권삼득선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의 주관을 매년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 산하단체이다. 한국국악협회 완주지부는 회장과 사무국장이 협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2018년 현재 회원 수는 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