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사립 교육기관.

[교육 목표(교훈 포함)]

전북푸른학교는 꿈을 꾸는 학생, 연구하는 교사, 함께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지향한다.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교직 풍토를 조성하여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고 내일을 위한 사회적응능력을 키우는 자주인을 육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감동을 주는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하여 건강인, 지혜인, 의지인, 자립인, 협동인을 기르고자 한다.

[변천]

전북푸른학교는 1983년 12월 8일 특수학교 설립을 인가받았다. 1984년 3월 15일 전북재활학교로 개교 및 입학식을 했다. 1988년 7월 8일 신축교사인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로 이전하였다. 2003년 3월 14일 구강 보건실 개소, 2004년 3월 1일 중학부를 신설했다. 2008년 11월 27일 고등학교 설치 인가를 받았다. 2010년 3월 1일 전북재활학교에서 전북푸른학교로 개칭했으며, 2011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재택학급 설치 인가를 받았다. 2012년 3월 2일 도서관, 2012년 12월 5일 도서실, 2013년 3월 4일 교육정보실, 체력단련실을 현대화했다. 2013년 10월 7일 여가문화체험관 ‘해피스페이스’를 개관했으며, 2014년 3월 27일 카페 “The Blue” 개관식을 했다. 2018년 초등학교 30회, 중학교 12회, 고등학교 7회 졸업을 통해 총 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육 활동]

전북푸른학교는 독서교육을 통한 창의 인성교육,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는 1인 1끼 기르기, 자립을 실현하는 진로 교육을 특색 교육 활동으로 한다. 전 교사의 상담 교사제, 방과 후 학교 운영과 동아리 활동,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치료지원 활동과 통합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화 : 개나리

2. 교목 : 소나무

3. 교조 : 까치

4. 교가 : 최승구 작사, 김승남 작곡

우리는 손을 잡고 사랑해 / 인내와 끈기로 체력을 닦아 / 어제의 슬픔은 오늘의 기쁨으로 / 재활의 동산에서 꽃을 피우자 [1절]

우리는 손을 잡고 사랑해 / 근면과 성실로 마음을 닦아 / 어제의 어둠은 오늘의 광명으로 / 재활의 동산에서 꽃을 피우자 [2절]

우리는 손을 잡고 사랑해 / 소망과 용기로 기술을 닦아 / 어제의 불행은 오늘의 행복으로 / 재활의 동산에서 꽃을 피우자 [3절]

[현황]

전북푸른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0개의 학급에서 2018년 현재 110명이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 36명, 중학교 25명, 고등학교 35명 기타 14명이다. 2018년 기준으로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0명, 보건교사 1명, 일반직 7명, 영양사 1명, 기타 30명으로 총 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