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4P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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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삼국시대에 축조돼 현재는 성벽 등이 많이 훼손됐으나 창고와 연못 등이 남아있다. 이곳은 울산이나 경주로 통하는 중요한 길목으로 산성의 군사적 목적은 충분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벽은 많이 무너져 있지만 곳곳에 쌓은 상태로 남아 있고, 3개의 고지(高地)에 장대(將臺), 암문(暗門), 통로 등 시설의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신라의 24개의 주요 제장(祭場)이었던 소사(小祀)와 관련된 곳으로도 의미가 있다. |
소재지 |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 산2-3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부산지리연구소 |
제작일자 | 2008. 8.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