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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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景慕臺 |
영어음역 | Gyeongmodae Height |
영어의미역 | Gyeongmodae Height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 463-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현라 |
성격 | 대(臺)|명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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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넓은 바위 |
건립시기/연도 | 1939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 463-2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대(臺).
[건립경위]
1939년 박재화(朴宰華) 형제가 그의 선조 박치형(朴致亨)을 우모하여 축조하였다. 금산리 거주민의 구전에 의하면, 이곳은 200여 년 전부터 놀이터로서 자리매김하여 3월 삼짇날, 4월 초파일, 5월 단오, 6월 유두, 7월 백중놀이 때 마을 사람들이 화전놀이를 하는 장소로 정해진 마을에서 가깝고 경치 좋고 놀기 좋은 곳이었다고 한다. 이곳에 놀이터를 만든 것은 풍수지리에 입각하여 뒷산인 중미등에서 일어나는 음풍(淫風)의 기운을 막기 위한 비보책(裨補策)으로서 후손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형태]
경모대의 동쪽 석벽면에 ‘경모대’라는 글자가 너비 40㎝, 높이 110㎝로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