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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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祠 |
영어음역 | Jeungsansa |
영어의미역 | Jeungsansa Shrine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봉구 |
성격 | 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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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791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5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
소유자 | 달성서씨 감찰공파 증산문중종회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개설]
매곡동에 처음 뿌리를 내린 사람이 바로 임진왜란 때의 공신인 서몽호이다. 서몽호가 임진왜란 때 왜적을 토벌하고, 수많은 공을 세우자 권율 장군과 어사 한준겸이 임금에게 그 공을 알려 훈련원주부를 제수받았다. 서몽호가 죽은 뒤에는 충절을 기리고자 영남의 유림들이 건의하여 경상감영의 지원으로 1791년 매곡리에 사당을 지었다. 이때 사우를 증산사라 하고, 당호를 행의당(行義堂)라 하고, 재호(齋號)를 지의재(知義齋)라 하고, 문을 숭의문(崇義門)이라 하였다.
[변천]
1791년에 창건하였다가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2004년에 복원하였다.
[형태]
사당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5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