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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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錫準 |
영어음역 | Jeon Seokju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289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재순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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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289 |
성별 | 남 |
생년 | 1876년 |
몰년 | 1931년 |
본관 | 정선 |
대표경력 | 양산청년회 집행 위원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전석준(全錫準)은 1919년 11월 백산 안희제의 주도하에 발족된 부산 기미육영회 평의원 감사역 등으로 활약하면서 후진 양성에 헌신하고 있었다. 이후 1920년 7월 15일 양산청년회 창립대회에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관하여 김철수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양산청년회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1921년 4월 서울 종로 중앙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조선청년회 연합회 제2회 정기 총회에서 의사로 선임되었다. 1923년 양산청년회관에서 개최된 양산청년회 정기 총회에서 집행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석준은 울산의 대지주 엄주원의 매부로서 상업계에 진출하여 구포은행 취재역 등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