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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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宙 |
영어음역 | An Ju |
이칭/별칭 | 태고(太古),치암(恥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전영섭 |
[정의]
조선 전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태고(太古), 호는 치암(恥庵). 아버지는 부사 안용지(安勇智)이며, 형 안계산(安戒山) 안우(安宇)와 동생 안광여(安匡廬) 안택(安宅)이 있다.
[활동사항]
안주는 1516년(중종 11)에 진사에 오르고, 참봉이 되었으며, 을과 장원에 등제하여 호조정랑과 청도군수를 역임하였다. 그 후 밀양부사로 전근하였다가 홍문관부교리로 승진하였다. 제용감정(濟用監正)으로 근무하며 공적이 뛰어났으며, 형 안계산과 아우 안광여와 더불어 문장과 덕행이 뛰어난 양산 지역 출신의 인물이었다.
[상훈과 추모]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소노마을 입구에 소계서원이 있는데 광주안씨의 재실로 안몽득·안우·안주·안택·안근·안시명 등을 향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