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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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永殷 |
영어음역 | Yun Yeongeun |
이칭/별칭 | 경운(耕雲)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현라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육영사업가.
[가계]
본관은 파평(坡平). 호는 경운(耕雲). 현감 윤홍(尹洪)의 아들이다. 형은 고성군수와 울산군수를 역임한 윤명은이며, 사촌으로 양산 지역 출신의 윤상은과 윤현진 등이 있다.
[활동사항]
윤영은은 1907년(순종 1)에 문중의 재산으로 구명학교(龜明學校)[현재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2동의 구포초등학교]를 창립하였으며, 1908년(순종 2)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민족계 지방금융회사인 구포저축주식회사의 창설에 공을 세운 인물이다. 천성이 자혜로운 문재(文才)로써 육영사업과 자선사업을 많이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 자본가로서 교육 사업에 종사한 민족주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