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소속 분회.

[개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의료법’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체로서 회원의 권익을 신장하고 국민의 구강 보건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산하에 18개 지부와 20개 분과학회를 두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도 그 중의 하나이다.

[설립목적]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하여 치의학, 치과 의료 및 공중 구강 보건 발전과 의도(醫道)를 드높이는 데 노력하며, 의권의 보호와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경우 1921년 10월 2일 조선치과의사회로 창립된 이후 1949년 5월 29일 대한치과의사회로 개칭되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는 1945년 9월 23일 부산광역시에서 경남치과의사회를 설립한 이후 임의 단체로 있다가 1952년 ‘국민의료법’에 따라 법정 단체가 되었다. 1962년 12월 2일에는 부산 지역에서 분리되어 현재의 위치인 경상남도 마산시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치의학 발전 도모, 양산 지역 주민의 구강 보건 향상과 발전 도모, 회원 간 친목과 복지 도모, 보수 교육 등 회원 교육, 공중 보건 치과 의사 업무 향상·발전 도모, 장애인 구강 보건 사업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노인 틀니 사업, 노인·영유아 구강 검진 사업, 학교 구강 보건 사업, 구강 보건의 날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황]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 사무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443-7 범준빌딩 4층에 있으며, 2009년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 소속의 치과의원 수는 53개 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