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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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豊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남풍리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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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9년 4월 7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남풍리에서 영암읍 남풍리로 개칭 |
의료 기관 | 삼선 의료 재단 영암 김 병원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169번지 |
공공 시설 | 영암 버스 터미널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문로 8[남풍리 4-1] |
성격 | 법정리 |
면적 | 456,833㎡ |
가구수 | 35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931명(남자 450명, 여자 48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본래 영암군 군시면(郡始面) 지역으로 영암읍성의 남문(南門) 밖에 위치하고 있어 남문밖, 남바께, 남외리(南外里)라 불렸다. 1914년 남외리, 옥정리를 통합하면서 남문을 남풍문(南豊門)이라 하였고 법정리 명칭을 남풍리(南豊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영암면 남풍리가 되었다. 이후 1979년 4월 7일에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면 남풍리에서 영암읍 남풍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남풍리 북쪽의 도시화된 지역은 영암군 내 가장 큰 종합 병원인 삼선 의료 재단 영암 김 병원[남풍리 169번지], 영암 버스 터미널[동문로 8]과 많은 아파트가 있어 지형이 많이 바뀌었다. 남쪽의 시가지 외곽에서 월출산 국립 공원으로 가는 산등성이에는 밭이 많다.
[현황]
전체 면적이 45만 6833㎡로 남풍리는 북쪽으로 영암읍 동무리, 동쪽으로 영암읍 춘양리, 남쪽으로 영암읍 교동리, 서쪽으로 영암읍 회문리와 서남리 등과 경계를 맞대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남풍리에는 총 359세대, 931명(남자 450명, 여자 481명)이 살고 있다. 이는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며, 영암읍 전체 중 역리와 교동리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세 개의 행정리가 있고 남외리 마을, 남문밖 마을, 서문밖 마을 등 세 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와 한우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상업에 종사하는 주민들도 있다.
남풍리 224번지에 있는 정자목(亭子木)인 수령 약 210~310년 된 팽나무와 은행나무는 1982년 12월 3일에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