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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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新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대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족자동(簇子洞), 신복촌(新卜村), 대야천(大野川), 월등(月登), 괴동(槐洞) 등을 통합하면서 대야천의 대(大) 자와 신복의 신(新) 자를 합쳐서 대신리(大新里)라고 하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郡終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암면 대신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하면서 영암면 대신리에서 영암읍 대신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신리는 논과 밭이 대부분이지만, 그중에서도 논이 주된 경관을 이루고 있고, 영산천이 흐른다. 영산강 하굿둑을 막으면서 간척이 이루어진 곳으로, 대부분의 논은 갯벌이었던 것을 간척한 것이다.
[현황]
대신리의 전체 면적은 169만 5724㎡이며, 북쪽으로는 덕진면 영등리, 동쪽으로는 영암읍 장암리·농덕리, 남쪽으로는 영암읍 춘양리, 서쪽으로는 영암읍 동무리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31세대, 284명(남자 143명, 여자 14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것은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3%를 차지한다.
두 개의 행정리가 있고, 족자동 마을, 신복촌 마을, 대야천 마을, 월등 마을, 괴동 마들 등 다섯 개의 자연 마을을 이루고 있다.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를 하고 있으며, 하우스 재배로 고추, 고구마 순, 상추, 무화과 등을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