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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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경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남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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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28년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남산리에서 미암면 남산리로 개편 |
유적 | 영암 남산리 마봉 고분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산 5-39번지 |
학교 | 영암 미암 중학교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239-1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8.082㎢ |
가구수 | 147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92명(남자 153명, 여자 13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옛 곤미현(昆湄懸)의 남쪽 산 밑에 터를 잡은 마을이라 하여 남산(南山)이라고 부르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남산리(南山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남산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는데,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쳐서 곤일시면(昆一始面)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영선리(永善里), 춘동리(春洞里) 일부를 병합하여 곤일시면 남산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28년 곤일시면이 미암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미암면 남산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남산리는 북쪽의 선황산[181.8m]과 남쪽에 위치한 흑석산[652.5m]의 마치봉[257.6m] 자락 사이에 위치해 있다. 선황산과 흑석산 사이로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남쪽으로 부암제, 남산1 저수지, 남산2 저수지가 있다.
[현황]
2012년 10월 기준으로 면적은 8.082㎢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47세대, 292명(남자 153명, 여자 13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영선 마을을 남산 1리로, 부암 마을을 남산 2리로, 남산 마을을 남산 3리로, 마봉 마을을 남산 4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섯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봉 마을 입구에 직경 30m, 높이 6~7m 정도의 대형 고분인 영암 남산리 마봉 고분[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227호]이 있다. 고분의 정상에는 석비가 있으나 마모되어 글을 알아볼 수는 없다. 영암 미암 중학교가 있으며, 지방도 819호선이 남산리 서쪽을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