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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61
한자 新浦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신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인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신포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28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신포리에서 미암면 신포리로 개편
보호수 신포리 소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신포리 510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5.635㎢
가구수 9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03명(남자 109명, 여자 9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포리는 과거 기동 마을 북쪽에 있는 배들이 마을까지 배가 드나들었던 작은 포구(浦口)가 있었다. 포구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생겨 신포리(新浦里)라 불렸다.

[형성 및 변천]

신포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다.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치면서 곤일시방이 곤일시면(昆一始面)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입두리(笠頭里), 신월정(新月亭), 예동리(醴洞里), 기동리(基洞里)가 병합되어 곤일시면 신포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28년 곤일시면이 미암면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미암면 신포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구릉지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지이며, 농경지로 조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신포 저수지가 있고, 남쪽으로는 1980년 영산강 농업 개발 사업으로 간척된 농지가 펼쳐져 있다. 간척지 아래로 과거에 바다였던 영암호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12년 10월 기준 면적은 5.635㎢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92세대, 203명(남자 109명, 여자 9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기동 마을을 신포 1리, 신월 마을과 배들이 마을, 삿갓머리 마을을 신포 2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네 개의 반이 있다.

수령 330년의 신포리 소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10-1]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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