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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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弄里彌勒佛 |
이칭/별칭 | 미륵불,미륵 바우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롱리 미륵동 |
집필자 | 이경화 |
현 소장처 | 월롱리 미륵불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롱리 미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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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불상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 | 156㎝[높이]|95㎝[너비]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롱리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미륵불.
[개설]
월롱리 미륵불(月弄里 彌勒佛)은 시종면 소재지로 가는 지방도 821호선 왼편 미륵동 마을 입구에 있다. 월롱리 미륵불은 미륵불, 미륵 바우로도 불린다. 이 마을이 미륵골로 불리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형태]
미륵불, 미륵 바우는 주위를 돋워 봉분과 같이 쌓은 토단 위에 있다. 그 형태로 보아 원래는 불상을 새겼을 것으로 짐작되나 2013년 현재로서는 인위적인 조각 선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어 불상이라고 하기가 어렵다. 지금은 영암에 존재하는 여느 입석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특징]
마을 주민들은 미륵불이라고 부르면서 정월 보름 오전에 불상 앞에서 월롱당재를 지낸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미륵 신앙과 민간 신앙과의 습합(習合)[서로 다른 학설이나 교리를 절충함]을 알기 위한 자료로 삼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