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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667
한자 道岬寺石槽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경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682년연표보기 - 도갑사석조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1987년 6월 1일연표보기 - 도갑사석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도갑사석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현 소재지 도갑사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6지도보기
성격 석조
크기(높이,길이,둘레) 85㎝[높이]|467㎝[길이]|116㎝[폭]
소유자 도갑사
관리자 도갑사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도갑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대형 석조.

[건립 경위]

석조(石槽)는 돌그릇을 말한다. 도갑사석조(道岬寺石槽)는 큰 돌의 내부를 파내어 물을 담아 식수로 쓰거나 연꽃을 심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도갑사 내 마당에 있다.

[형태]

화강암을 통나무배와 같은 모양으로 깎아 안쪽 밑바닥에 물을 뺄 수 있도록 배수구를 갖추었다. 높이 85㎝, 길이가 467㎝, 폭 116㎝에 이르는 대형이다.

[현황]

도갑사석조의 한 면에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강희 31년 임술(康熙 31年 壬戌)’이라는 조성 연대와 별좌(別坐)[조선 시대 정5품 또는 종5품의 관직]직이 포함된 시주(施主) 명단 그리고 석수(石手)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도갑사석조가 건립된 시기는 1682년(숙종 8)이다.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도갑사석조는 17세기 도갑사의 규모를 짐작하게 하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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