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777 |
---|---|
한자 | 間竹亭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403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선미 |
건립 시기/일시 | 1479년 - 간죽정 건립 |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571년 - 간죽정 중수[1571]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768년 - 간죽정 중수[1768]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899년 - 간죽정 중수[1899]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70년 - 간죽정 중수 |
현 소재지 | 간죽정 - 전라남도 영암군 서구림리 403번지 |
성격 | 정자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함양 박씨 오한공파 문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자.
[개설]
간죽정(間竹亭)은 오한(五恨) 박성건(朴成乾)[1418~1487]이 1479년(성종 10)에 관직에서 물러나 처의 고향인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구림 마을에 정착하면서 세운 정자이다. 박성건은 간죽정에서 인근의 선비들을 교육하였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죽정 서원 왼쪽에 위치한다.
[변천]
간죽정은 창건된 뒤 1571년(선조 4), 1768년(영조 44), 1899년(고종 36), 1970년 총 네 차례 중수되었다. 지금의 모습은 1970년에 중수된 것이다.
[형태]
간죽정은 3m 정도의 잡석 축대 위에 정동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현황]
간죽정 안에는 창건자 박성건이 지은 「금성별곡(錦城別曲)」 여섯 장이 편액으로 걸려 있고, 그 외 「간죽정기(間竹亭記)」, 「간죽정 중수기(間竹亭重修記)」 등이 걸려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군 지역의 유력 성씨인 함양 박씨와 향촌 사회의 위상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