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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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錫烈妻咸陽朴氏烈女碑 |
이칭/별칭 | 함양 박씨 열녀비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새실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선미 |
건립 시기/일시 | 1835년 - 정석렬 처 함양 박씨 열녀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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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정석렬 처 함양 박씨 열녀비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새실 마을 |
성격 | 비석|열녀비 |
관련 인물 | 함양 박씨 |
재질 | 석재 |
크기(높이,너비,두께) | 132㎝[높이]|47㎝[너비]|20㎝[두께] |
소유자 | 하동 정씨 문중 |
관리자 | 하동 정씨 문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열녀비.
[개설]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오한 박성건의 후손으로 하동 정씨 정석렬(鄭錫烈)의 부인이다. 함양 박씨는 18세 때 정석렬과 혼인하여 시부모를 정성스럽게 모셨으며, 남편 정석렬이 병에 걸렸을 때 자신의 다리 살을 베어 먹여 남편을 살리고 36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건립 경위]
정석렬 처 함양 박씨 열녀비(鄭錫烈 妻 咸陽 朴氏 烈女碑)는 함양 박씨의 효행과 열행을 지방 유림들이 천거해서 1835년에 비를 세웠다.
[위치]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새실 마을 북쪽에 있는 하동 정씨의 효자문 옆에 세워져 있다.
[형태]
비석의 규모는 높이 132㎝, 너비 47㎝, 두께 20㎝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 ‘유인 함양 박씨 열녀 기적비(孺人咸陽朴氏烈女紀蹟碑)’라 새겨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하동 정씨 문중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석은 콘크리트 담에 둘러 싸여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 지역 하동 정씨와 밀양 박씨의 혼맥을 알 수 있으며, 지역 유림들이 천거해서 비를 세운 것으로 보아 하동 정씨와 함양 박씨의 영암 지역 위상을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