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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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官五 |
이칭/별칭 | 정순용(鄭淳龍)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윤미 |
출생 시기/일시 | 1883년 11월 26일 - 정관오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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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7년 11월 1일 - 정관오 심남일 의병 부대에 합류해 호군장에 임명됨 |
활동 시기/일시 | 1909년 8월 26일 - 정관오 일본군에 체포 |
활동 시기/일시 | 1910년 4월 4일 - 정관오 광주 지방 재판소에서 징역 3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름 |
몰년 시기/일시 | 1921년 5월 4일 - 정관오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83년 - 정관오, 건국 포장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정관오, 건국 훈장 애국장 추서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심남일 의병 부대 호군장 |
[정의]
개항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의병.
[개설]
정관오(鄭官五)[1883~1921]는 영암 출신으로, 본적 및 활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신북면(新北面) 유곡리(酉谷里)이다. 1907년 심남일 의병 부대에 합류하여 전라남도 각지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정순용(鄭淳龍)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활동 사항]
정관오는 1907년 11월 1일에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新光面)에서 의거한 심남일(沈南一)의 의병 부대에 합세하여 호군장(犒軍將)으로 활약하였다. 심남일 의병 부대는 1908년에 함평·남평·보성·장흥 등지에서 600여 명의 의병을 소집하여 강진·장흥·해남·능주·나주·보성 등지에서 일본군의 주둔지를 공격하는 등 크고 작은 전투를 통해 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8년 10월 27일에 대장 심남일이 병이 들자 정관오 등을 불러 부대 인솔을 맡겼다.
정관오는 부대를 이끌고 활동하던 중 1909년 8월 26일에 일본군에게 체포되었고, 1910년 4월 4일 광주 지방 재판소에서 징역 3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정관오의 공훈을 기려 1983년에 건국 포장을, 1990년에 건국 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