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도시 개발 지원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영암군 기업 도시 지원 사업소는 서남권 관광 레저 도시를 이끌어갈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와 영암·해남 관광 레저 형 기업 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2006년 1월 12일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6년~2025년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과 전라남도 영암군 해남읍 산이면 지역 83.91㎢[영암 12.95㎢]에 계획 인구 12만 5천 명[5만 세대]을 수용하는 21세기 동북아 최대 규모 관광 레저 중심의 친환경 국제 해양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영암·해남 관광 레저형 기업 도시 개발 사업 지원과 2010년에 시작하여 2012년 3회를 맞이한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현황]

지금까지의 추진 현황은 2009년 2월에 삼호·구성 지구의 계획을 중앙 도시 계획 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으며, 3월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 지구 개발계획을 신청하였다. 또 9월 16일에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지원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12월에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조직 위원회를 창립하였다.

2010년 2월에는 삼포 지구 개발 계획이 승인되었으며, 2011년 9월에는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경기장을 준공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영암 경기장에서 제3회 영암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가 개최되었다.

2012년에는 삼포·삼호 지구 간척지 양도·양수를 마무리하고 삼포 지구 실시 계획 승인을 신청하였으며, 삼호 지구 간척지 개간 실시 계획을 승인받았다.

영암군 기업 도시 지원 사업소의 조직은 소장 산하에 기업 도시 담당과 개발 지원 담당 등 2개의 담당이 있고 인력은 소장을 포함해 6명이다. 사무소는 영암읍 군청로 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