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춘양리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 시설.

[개설]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은 노인, 장애인, 여성들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건립 경위]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은 군민의 화합과 복지 증진 및 장애인의 사회 활동 참여에 필요한 사회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11월 28일 건축 착공하여, 2004년 11월 21일 준공되었다. 2005년 4월 27일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11년 4월 8일 개축하였다.

[구성]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은 크게 여성 회관, 장애인 회관, 노인 회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 2개동으로 이루어졌다.

제1동인 여성 회관과 장애인 복지관은 대지 면적은 4,063㎡[1,223평]에 건축 면적은 890㎡[269평], 연면적은 2,770㎡[838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32대를 주차할 수 있다.

여성 회관은 1층에 음악실, 조리실, 놀이방이 있고, 2층에는 교육장, 피부 관리실, 홈 인테리어실, 3층에는 스포츠실이 있다. 장애인 복지관은 1층에 관장실, 사무실, 상당실, 교육장, 언어 치료실, 청각 검사실이 있으며, 2층에는 물리 치료실, 재활 치료실, 컴퓨터실, 야외 테라스, 샤워실이 있고, 3층에는 교육장과 대강당, 화장실이 있다.

제2동인 노인 회관은 대지 면적은 1,985㎡[600평]이고, 건축 면적 557㎡[168평], 연면적 1,071㎡[324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28대를 주차할 수 있다.

노인 회관 1층에는 영암읍 경로당과 노인회 사무실을 비롯하여 회장실, 부회장실, 읍분회방실, 자원봉사실, 방송실, 식당, 주방이 있으며, 2층에는 노인 대학 학장실, 국악 협회 사무실, 국악 강의실, 방송실, 체력 단련실, 남녀 샤워실, 회의실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군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의 자활 자립을 위한 물리 치료, 언어 치료, 청각 검사, 상담 등을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컴퓨터, 작문 교육, 신나는 댄스 교실, 요리 교육 등의 장애인 교육과 수의 제작, 비즈 공예 등 학습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을 위한 왕인 대학, 찾아가는 읍면 노인 대학 및 무료 급식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여성을 위한 한식 조리사, 간병사 등의 직업 훈련·창업 교육, 경락 발마사지, 댄스 스포츠 등의 건강·레포츠 교육, 홈패션, 차와 예절 등의 문화·교양 교육 및 결혼 이민자를 위한 우리 한글 교실, 컴퓨터, 음식 만들기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관장 1인을 비롯하여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