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 경위]

『영암 군민 신문』은 지역의 언론 시장이 처해 있는 열악한 현실을 타개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여기에 군민들의 의식 흐름을 대변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 자존을 일으켜 세우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문을 창간하게 되었다.

[형태]

창간 이래 매주 금요일 발행을 준수하고, 대판으로 12면 또는 20면을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군정 소식과 주민 자치의 현주소, 주민들의 사회 생활상, 농업과 지역 경제, 문화 생활, 소외된 이웃들의 꿋꿋한 삶 등을 소개하는 지면을 구성해 운용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7년 8월 24일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2013년 5월 24일 현재까지 총 278호를 발행하였다. 기사 내용은 『영암 군민 신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사무실은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으며, 신문 배포 지역은 영암 지역을 비롯한 전라남도 인근 시군과 전국 각지이다.

[의의와 평가]

『영암 군민 신문』은 지역의 갈등과 반목을 타파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감시와 비판을 철칙으로 여기며 이를 통해 군민과 향우, 그리고 애독자의 알권리 충족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또한 『영암 군민 신문』은 영암에서 벌어진 대소사를 놓치거나 외면하지 않고 분석, 보도하며,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