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미술 단체.

[설립 목적]

영암 출신의 화가들이 친목과 영암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1993년에 설립하였다.

[변천]

1993년 설립 당시 구정회로 출발하였으며, 창립 인원은 35명이다. 2009년 들어 월출 미술인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해마다 전국 화가 월출산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다 재정난의 이유로 매년 개최하지는 못하고 2012년 현재 9회를 맞이하였다. 첫 행사 때는 모든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두 번째 행사 때는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 행사를 하였다. 현재는 재정난을 이유로 전시회는 열지 못하고 도록만 만들어 출판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48명의 영암 출신 화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화가 월출산 그리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정기 총회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행사 등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 상시적으로 모이고 있다. 현재 회원은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행사는 광주에서 주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월출 미술인회는 영암 출신 화가들이 참여하여 애향심을 높이고, 영암군과 월출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암 출신 화가들이 하나로 뭉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