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명흠(南命欽)[1676~1740]은 1723년(경종 3)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진사공일고(進士公逸稿)」를 남겼다....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붕익(南鵬翼)[1641~1687]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괴시리(槐市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거(子擧), 호는 입천(卄川)·회수(晦叟)이다. 아버지는 사재감참봉(司宰監參奉)을 지낸 남두원(南斗遠), 어머니는 주부(主簿)를 지낸 오경직(吳敬直)의 딸 낙안오씨(樂安吳氏), 조부는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