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남붕(南鵬)[1870~1933]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양지(養之)·운로(雲路), 호는 해주(海州)로 처음에는 호양(浩養)·호직(浩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나중에 스스로 붕(鵬)으로 개명하였다. 남상소(南尙召)의 10대 주손으로 아버지는 남태진(南泰鎭), 어머니는 권석룡(權錫龍)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 조부는 남교영(南敎永),...
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옥(申沃)[?~?]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門人)으로 진사시에 입격하였다....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이경(申履慶)[1609~1681]은 이명준(李命俊)의 문하로 1646년(인조 24)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용마총이 생기게 된 내력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마총」은 전국적으로 분포된 말무덤 설화의 변이형이다. 장수가 자신이 아끼던 준마의 능력을 시험하려다 잘못된 판단으로 준마(駿馬)를 죽이게 되고, 그 준마의 무덤을 만들게 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