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29명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영덕에서도 서울을 다녀온 인사들에 의해 3.1 독립운동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1919년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
1919년 3월 18일부터 4월 4월까지 경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3.1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8일 경상도 대구를 시작으로 1부 21개 군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영덕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영해면·병곡면·축산면·영덕면·창수면·지품면·남정면 등 7개 면에서 독립 만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