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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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亭面誌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두 |
편찬 시기/일시 | 2007년 12월 - 『남정면지』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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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영덕문화원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324[화개리 608] |
성격 | 향토지 |
저자 | 이완섭 외 |
간행자 | 김용술 |
표제 | 남정면지(南亭面誌)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07년에 간행한 향토지.
[개설]
『남정면지(南亭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남정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편찬/간행 경위]
영덕문화원에서 기획한 ‘읍면 향토지 발간 사업’에 따라 2007년부터 간행한 영덕군 면지 중의 하나이다. 『남정면지』는 영덕군의 9개 읍면 향토지 가운데 가장 먼저 발간하였다.
[서지적 상황]
『남정면지』 편찬에는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인 이완섭을 대표 집필 위원으로 하여, 김용술(金龍述) 문화원장을 비롯한 집필 위원 9명, 현직 이장으로 구성된 자료 조사 위원 22명이 참여하였으며, 2007년 영덕문화원에서 간행하였다.
[형태]
가로 20㎝, 세로 27㎝ 크기로, 총 604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남정면지』는 제1장 총론, 제2장 정치와 행정, 제3장 교육과 종교, 제4장 독립운동사, 제5장 민속과 문화, 제6장 산업경제, 제7장 유통 및 음식, 서비스업, 제8장 마을의 역사와 문화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는 남정면(南亭面)의 약사(略史)를, 제4장 한말과 일제하의 독립운동사·광복 후의 좌우익 갈등·6·25한국전쟁과 장사상륙작전 등 남정면의 역사와 역사적 사건을 충실히 정리하였다. 제8장은 36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22개 행정리에 대하여 마을별로 위치[지도 포함], 자연환경, 인문환경, 연혁(沿革), 동제(洞祭)·제당, 마을의 현황[1964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인구 변동표, 1988·2006년 성씨별 세대 분포, 역대 이장 명단 포함], 주요 지명 및 전설(傳說)과 유적(遺蹟), 출신 인물, 공덕비·위령탑·전적비, 옛 문장 등을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의의와 평가]
『남정면지』는 영덕군 남정면의 역사와 지리는 물론, 21세기 초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남정면 관련 연구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