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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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盤邱專門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Yeongju Bangu Jeonmun Agro-industrial Complex |
이칭/별칭 | 반구농공단지,베어링콤플렉스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8월 3일 -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 농공단지 지정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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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2013년 9월 -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 준공 |
최초 설립지 |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
현 소재지 |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
성격 | 농공단지 |
면적 | 299,000㎡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일원에 조성된 농공단지.
[개설]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는 2013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조성되었다. 농공단지는 1984년 시행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시행령」[대통령령 제11423호, 1984년 5월 14일 제정]에 따라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조성된 산업단지를 뜻한다.
[건립 경위]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는 영주 지역 농촌 유휴인력 활용과 시가지 환경개선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3년 조성되었다.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는 물류체계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영주나들목 부근에 조성되었다. 실수요자 중심의 민간개발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타 기계와 장비 제조업이 주요 유치업종의 76%를 차지하는 전문농공단지로 승인받았다.
[변천]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는 2010년 6월 29일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되었다. 2010년 8월 3일 농공단지 지정 승인 및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9월에 준공되었다. 총 조성 기간은 2009년 2월부터 2013년 9월까지이며, 투입된 사업비는 총 247억 2400만 원이다. 사업 시행자는 오태 등 3개 사이며, 관리자는 영주시이다. 2016년 8월 영주시는 농공단지의 낙후·영세적인 이미지 쇄신과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법적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베어링콤플렉스’라는 별칭을 지정하였다.
[구성]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의 총면적은 29만 9000㎡이며, 이 중 산업시설구역은 21만 2000㎡, 지원시설구역은 8,000㎡, 공공시설구역은 7만 9000㎡로 조성되어 있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저공해 제조업이며, 입주 업체에는 취득세 전액 면제와 5년간 재산세 50% 감면이 주어지며, 경상북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등 대출을 지원해 준다.
[현황]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는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4개 업체[가동업체 3개]가 입주해 있으며, 6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영주반구전문농공단지의 대표업체는 산업용 및 자동차 베어링 분야 특화 공장인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으로 2013년에 준공하였다. 영주시에서 첨단베어링산업을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므로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은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