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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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鍾潤 妻 江陵崔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한성주 |
[정의]
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가계]
김종윤(金鍾潤) 처 강릉최씨(江陵崔氏)[?~?]의 아버지는 최윤집(崔潤集)이며, 남편 김종윤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활동 사항]
김종윤 처 강릉최씨는 열일곱 살에 혼인한 뒤 늙은 시아버지를 모시며 지극정성으로 병구완을 하였다. 특히 집 뒤에 단(壇)을 쌓아 매일 밤 정화수를 떠 놓고 시아버지의 병이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고, 시아버지가 사망하자 삼년상을 극진히 모셨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김종윤 처 강릉최씨의 효행을 알게 된 조정에서 효부로 정려하였다. 『강원도지』에는 표각(表閣)이 세워졌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