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762 |
---|---|
한자 | 金知鶴 妻 慶州李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한성주 |
추모 시기/일시 | 1867년 4월 20일 - 김지학 처 경주이씨 효부 정려 |
---|---|
추모 시기/일시 | 2001년 - 김지학 처 경주이씨 효부각 중건 |
거주|이주지 | 조전리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조전리 |
성격 | 효부 |
성별 | 여성 |
본관 | 경주(慶州) |
[정의]
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의 효부.
[활동 사항]
김지학(金知鶴) 처 경주이씨(慶州李氏)[?~?]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조전리에 거주하며 시아버지 간병에 전념하였다. 특히 가족들이 출타 중에 시아버지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내 수혈함으로써 시아버지를 회생시켰다고 한다. 또한 김지학 처 경주이씨는 시어머니도 정성을 다하여 극진하게 봉양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김지학 처 경주이씨의 효행을 지역 유림이 추천하여 1867년(고종 4) 4월 20일에 정문(旌門)이 내려졌다. 현재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경주이씨 효부각은 영월군의 첫 번째 정각(旌閣)이며, 2001년에 보수하여 중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