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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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寧越 東江文學會 |
이칭/별칭 |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주아 |
[정의]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영월 지역 문인 단체.
[개설]
영월 동강문학회는 2000년 12월에 서철수 외 4인에 의하여 조직된 지역 문인들의 창작 동호회이다. 대부분 영월 지역에 거주하는 문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현재 시와 수필을 창작하는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문학의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작가의 이익을 옹호하며 향토문학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변천]
2000년 12월 8일 영월 동강문학회 발기인 회의를 하여 초대 회장으로 서철수를 선출하였고, 2002년 11월에 동인지 『동강에 뜨는 별』을 창간하였다. 2003년 12월 영월 문인협회 창립총회를 연 뒤, 2004월 6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로 인준을 받았다. 2019년 1월 영월 동강문학회 총회를 개최하여 제10대 회장을 선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월군의 지역 축제인 단종문화제 및 김삿갓문화제에서 백일장을 진행하여 시상하고, 시화전이나 문인 초청 행사 등을 주관한다. 동인지 『동강에 뜨는 별』을 발간하고, 문학인의 권익 옹호 활동, 지역 문학의 보급을 위한 행사 개최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현황]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총무, 감사 등 임원에 의하여 운영되며, 영월 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회원으로 인준을 받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2020년 현재 동인지 『동강에 뜨는 별』은 제19집까지 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월군의 주요 문화 행사를 주관함으로써 지역문화의 발전과 대중적인 보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문학 동인지 발간을 통하여 향토문학의 명맥을 계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