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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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斗羅里 |
영어음역 | Dura-ri |
이칭/별칭 | 두리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길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두라리에는 동끝, 벌통구미, 인기미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마을 이름을 한자화하여 현재는 동말(東末), 봉통(蜂桶), 인금(仁金)이라 부르고 있다.
[명칭유래]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지역 남쪽의 섬 나발도(羅發島)는 섬의 모양이 나팔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이 나발도가 되었으며, 나발도 남쪽의 섬 두라도(斗羅島)는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다는 의미의 두리섬을 한자로 표현하여 두라도(斗羅島)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두라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면적은 1.336㎢이며, 94가구에 18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두라리는 여수시 남면 지역에서 가장 큰 섬인 금오도의 북쪽에 있는 섬이다. 두라리의 북쪽은 화태도, 동북쪽은 횡간리, 서북쪽은 월호도가 있다. 두라리 지역 주민 대부분이 어업을 주업으로 하며, 교통은 돌산읍 군내리나 신복리와 연결되는 배를 이용하거나 개인의 배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