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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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橫看島貝塚 |
영어의미역 | Shell Mound of Hoenggando Island |
이칭/별칭 | 횡간도 패총,횡간도 조개무지,횡간도 조개무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이동희 |
성격 | 조개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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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대횡간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개설]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려져 있어 쓰레기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횡간도 조개더미는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확인된 남해안 지역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더미 유적이다.
[위치]
횡간도 조개더미는 여동초등학교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다.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형태]
횡간도 조개더미는 경작으로 인해 흙이 덮여진 상태에서 해안에 쌓은 석축이 무너지면서 발견되었다. 조개더미의 퇴적 상태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그 두께가 북쪽은 약 20㎝, 남쪽은 약 100㎝에 이른다. 너비는 약 20m이다.
[출토유물]
유물은 대부분 토기 조각들이 수습되어 융기문토기편(隆起文土器片)과 점렬문토기편(點列文土器片)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