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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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潭陽田氏 |
영어의미역 | Damnyang Je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낙포동 사포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전득시를 시조로 하고 전계춘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담양전씨는 고려 때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하여 의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담양군(潭陽君)에 봉해진 전득시(田得時)를 시조로 한다. 이후 7세손 대에 전록생(田祿生)을 파시조로 한 야은공파(壄隱公派), 전귀생(田貴生)을 파조로 하는 뇌은공파(牢隱公派), 전조생(田祖生)을 파조로 하는 경은공파(耕隱公派)로 갈리어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입향경위]
1840년경 전계춘이 경상남도 남해에서 여수시 낙포동 사포마을에 입향했다. 전계춘은 시조 전득시의 21세손이며 파조 경은공 전조생의 14세손이다.
[현황]
전계춘의 후손들은 여수시 낙포동 사포마을이 여수산업단지에 포함됨에 따라 쌍봉동 등 신도시로 이주하여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