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76 |
---|---|
한자 | 同福吳氏 |
영어의미역 | Dongbok O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월앙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월앙마을 |
---|---|
입향시기/연도 | 1520년경 |
성씨시조 | 오녕(吳寧) |
입향시조 | 오남(吳南) |
[정의]
오녕을 시조로 하고 오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동복오씨(同福吳氏)는 고려 고종 때 거란을 토평한 공으로 동복군(同福君)에 봉해진 오녕(吳寧)을 시조로 하고 동복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입향경위]
여수에 최초로 들어온 동복오씨 입향조는 오남(吳南)이다. 오남은 시조의 16세손이고 파조 조서공 오가인(吳可仁)의 6세손으로, 1528년(중종 23) 아우 오빈(吳彬)과 함께 경기도 양주를 떠나 형은 봉계동 월앙마을에, 아우는 율촌면 신풍리에 정착했다. 그 후손 오경복(吳景福)은 1551년(명종 6) 여수 석창성의 도감(都監)을 지냈다.
[현황]
입향조 오남의 후손 가구 50여 호가 여수시 봉계동 월앙마을·도원마을, 화양면 서촌리 봉오마을 등에 분산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