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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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山辛氏 |
영어의미역 | Yeongsan Si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선소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신경을 시조로 하고 신중광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영산신씨(靈山辛氏) 시조는 고려 인종 때 중국에서 사신으로 우리나라에 와 귀화한 후 문화시랑평장사를 지낸 신경(辛鏡)이다. 신경의 후손은 8세손에서 상장군파(上將軍派)·덕재공파(德齋公派)·초당공파(草堂公派)·판서공파(判書公派)·부원군파(府院君派) 등 5파로 갈리는데, 앞의 세 파가 영산신씨이고 나머지는 영월신씨이다.
[입향경위]
1650년대 경상남도 고성에서 상장군 신주계(辛周繼) 파조의 15세손 신중광(辛重光)이 아우 신중도(辛重道)와 함께 여수로 와서 본인은 시전동 선소마을에, 아우는 돌산읍에 각각 정착했다.
[현황]
입향조 후손은 거의 출향하고 현재 시전동 선소마을에 조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