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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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川趙氏 |
영어의미역 | Okcheon Jo Clan |
이칭/별칭 | 순창조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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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봉전리 광암마을|미평동 |
입향시기/연도 | 조선 선조 때 |
성씨시조 | 조장(趙璋) |
입향시조 | 조윤구(趙潤球) |
[정의]
조장을 시조로 하고 조윤구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옥천조씨(玉川趙氏)는 고려에서 문하시중(門下侍中) 등을 지낸 조장(趙璋)을 시조로 한다. 조장의 증손 조원길(趙元吉)이 공양왕(恭讓王) 때 일등공신으로 옥천부원군(玉川府院君)에 봉해졌기 때문에 후손들은 옥천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옥천은 순창(淳昌)의 옛 이름이므로 순창조씨(淳昌趙氏)라고도 한다.
[입향경위]
절민공(節愍公) 조숭문(趙崇文)의 5세손이며 조휴(趙休)의 아들로서 참봉(參奉)을 지냈던 조윤구(趙潤球)가 선조 때 순천에서 여수시 미평동으로 입향했다.
[현황]
입향조 후손들은 여수시 율촌면 봉전리 광암마을을 비롯하여 미평동에 살고 있으며, 1880년대 순천 도사에서 적량동 군장마을에 입향한 조정혁(趙楨赫)의 후손들은 미평동과 충청남도 등지로 분산 이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