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10 |
---|---|
한자 | 全州崔氏 |
영어의미역 | Jeonju Choe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죽현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죽현마을 |
---|---|
집성촌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중흥마을 |
입향시기/연도 | 조선 명종 때 |
성씨시조 | 최순작(崔純爵)|최군옥(崔群玉) |
입향시조 | 최완(崔浣)|최준기(崔峻崎) |
[정의]
최순작과 최군옥을 시조로 하고 최완과 최준기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전주최씨는 각각 다른 네 계보가 있다. 최순작(崔純爵)을 시조로 하는 문열공파(文烈公派), 최균(崔均)을 시조로 하는 사도공파(司徒公派), 최아(崔阿)를 시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문충공파(文忠公派) 등 네 파가 그것이다.
[입향경위]
전주최씨 여수 입향조는 문열공파(文烈公派)와 문충공파(文忠公派) 두 파조에서 찾을 수 있다. 문열공파 입향조는 최완(崔浣)이다. 최완은 경절교사를 지내다가 명종 때 곡성에서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죽현마을로 이거해 왔다. 같은 파조 최준기(崔峻崎)는 1630년대 율촌면 월산리 득실마을에 입향했다. 문충공파 입향조는 최군옥(崔君玉) 파조 15세손 최홍기(崔弘器)로, 1590년대 아우와 같이 남원에서 신기동 기전마을에 입향했다.
[현황]
전주최씨 여수 입향조의 후손들은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중흥마을과 득실마을, 대초마을 등에 세거지 중심으로 남아 대를 잇고 있다. 여수시 삼일동 지역 후손은 도시화 현상과 여수산업단지 조성으로 많이 와해된 채 율촌면과 쌍봉동 등지에 분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