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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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竹山安氏 |
영어의미역 | Juksan A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삼일동 당산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안원형을 시조로 하고 안효기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죽산안씨(竹山安氏)는 구죽산과 신죽산 두 파가 있다. 구죽산의 시조는 고려의 상서좌복야 안영의(安令儀)이며, 신죽산의 시조는 안원형(安元衡)이다. 안원형이 고려 때 문하시중평장사를 역임하고 좌명공신이 되어 죽성군에 봉해짐에 따라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죽산이라 하고 세계를 잇고 있다.
[입향경위]
1720년대에 안원형의 16세손 안효기(安孝基)가 보성에서 여수시 삼일동 당산마을에 입향했다.
[현황]
입향 후, 근 300년간에 11세손까지 태어나 80여 호로 번창 세거하여 왔으나, 여수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수용되면서 여러 지역으로 분산 이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