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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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下洞 |
영어음역 | Wolha-dong |
이칭/별칭 | 다락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월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길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조선시대에 ‘다락골’이라 불렸는데, 뒤에 ‘달 아래의 마을’이란 뜻의 월하리(月下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4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천군 삼일면에 속하였으며, 1976년 여천지구출장소 삼일지소 월하리가 되었다. 1980년 삼일읍 월하리가 되었고, 1986년 여천시 승격으로 월하동으로 바뀌면서 여천시 삼일동으로 통합되었다. 1998년 여천시·여천군·여수시가 여수시로 통합됨에 따라 옛 삼일면에 속했던 중흥동, 적량동, 화치동, 평여동, 월내동 등과 함께 여수시 삼일동으로 통합되었다.
[자연환경]
여수반도에서 가장 높은 진례산 북쪽에 있는 마을로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지형이다.
[현황]
2022년 9월 6일 기준, 총 11가구에 15명[남자 13명,|여자 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창(南倉)[일명 남촌], 봉두, 소상, 신촌, 월성, 칠성, 평사, 원월 등의 마을이 있다. 여수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 지역으로 대부분의 자연마을은 이주하고 정유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중심의 석유화학 산업단지와 관련 사업체가 입주해 있다.
산업단지의 특성상 각종 환경 관련 문제와 이주 등 주민 불편과 민원 유발 요인이 상존하는 곳이다. 산업단지와 관련된 공장과 자동차 정비소, 자동차 부품 대리점, 각종 특수 장비 대여업체 등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