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317 |
---|---|
한자 | 新豊里 |
영어음역 | Sinpu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길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주변 찬실마을의 물이 좋아, 중국 산시성[陝西省]에 있는 술의 명산지 신풍에서 이름을 빌려 왔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군 율촌면 신풍리가 되었고, 1949년 여천군 율촌면 신풍리로 바뀌었다. 1998년 여천시·여천군·여수시가 여수시로 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가 되었다.
[현황]
2022년 9월 6일 기준, 총 542가구에 982명[남 484명,|여 4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산곡·우산·삼거리 등의 마을이 있다. 여수공항이 있어 여수시와 광양시, 순천시의 하늘 길을 잇는 관문 구실을 하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해 여수공항을 국제선 규모로 확장하면서 당머리마을과 학서리마을이 사라졌다.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농촌 마을이었으나 교통의 요지가 되면서 주유소, 음식점, 주차장을 비롯하여 공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
여수시에서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신풍리 도성마을에 ‘여순사건 기념공원’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