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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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崔氏 |
영어의미역 | Gyeongju Choe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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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조선 숙종 때 |
성씨시조 | 최치원(崔致遠) |
입향시조 | 최승달(崔昇達) |
[정의]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승달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모든 최씨(崔氏)는 고허촌장(高墟村長)인 소벌도리(蘇伐都利)에서 기원했다. 경주최씨는 최치원(崔致遠)의 선대에 대한 고증이 없어 그를 시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입향경위]
경주최씨 여수 입향조는 거의 대부분 보성에서 왔다. 최승달(崔昇達)은 숙종 때 여수시 오천동으로 입향하여 절충장군과 통정대부에까지 올랐다. 이후 경종 때 최여흥(崔麗興)도 여수시 삼일동 낙포마을로 입향했으며, 최만서(崔萬瑞)는 1650년대 화양면의 호두마을에 정착했다. 또, 최삼봉(崔三鳳)은 1670년대 월내동 상촌마을에 이거했다.
[현황]
입향조 후손들은 오천동과 월내동 상촌마을, 중흥동 신평마을, 안산동 장성마을 등에서 대를 이어 오다가 세거지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수용됨에 따라 여수시 관내 각 지역에 분산 이주하였다. 사문중 중심으로 일가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