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에 있는 수령이 약 220년 된 느티나무.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 안말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으로, 농사의 풍년과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는 보호수이다. 낙상리 느티나무는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16m이고, 흉고 둘레는 4.2m이다. 낙상리 느티나무는 노인회관 앞에 있다....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대리에 있는 느티나무. 예산군 광시면 대리에 있는 정주나무[정자나무, 정자목(亭子木)] 고목으로,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대리 정주나무는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18m이고, 흉고 둘레는 2.2m이다. 마을 주민들은 음력 정월 열나흗날이 되면 마을 뒷산인 국사봉에서 산신제...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천2리에 있는 수령이 4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예산군 고덕면 대천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으로, 마을에서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대천리 느티나무는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17m, 흉고 둘레는 4.7m이다. 느티나무는 2개의 큰 가지로 뻗어 있는 형태이다. 마을 사람들...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동산리 대련사에 있는 느티나무. 동산리 느티나무는 예산군 광시면 동산리 대련사에 있는 수령 6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고목 2그루이다. 풍년 기원 제의를 지내고 있다. 동산리 느티나무는 높이 25m, 둘레 6m이다. 느티나무 잎이 한꺼번에 왕성하게 일찍 피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둔리에 있는 수령이 약 210년 된 느티나무. 둔리 둥구나무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둔리 둥구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이다. 마을의 동구(洞口)[둥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동수(洞樹)이다. 정자나무[정자목(亭子木)] 역할도 하고 있다. 예산 둔리 둥구나무는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미곡리에 있는 수령이 2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미곡리 팔괴는 예산군 광시면 미곡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으로,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예산군 광시면 미곡리에는 여섯 그루의 느티나무 고목이 마을 앞길에 나란히 서 있다. 느티나무들은 처음으로 미곡리에 자리를 잡은 은진송씨(恩津...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복당리에 있는 수령이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예산군 덕산면 복당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으로,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예산 복당리 고목나무는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19m, 흉고 둘레는 2.8m이다. 복당리 마을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복당리 고목나무는 느티나무 두...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시왕리에 있는 수령이 270년 정도 된 느티나무. 예산군 신양면 시왕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으로, 마을의 동구(洞口)[둥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둥구나무[동수(洞樹)]이며, 정자나무[정자목(亭子木)] 역할도 하고 있다. 나무에 잎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시왕리 둥구나무는 느티나무 2본으...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백송. 백송은 자라면서 나무 껍질이 벗겨져 흰색을 띄어 붙여진 이름으로, 백골송(白骨松), 백피송(白皮松) 이리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었다고 한다. 예산 용궁리 백송은 추사 김정희가 1809년(순조 9)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오면서 가지고 와서,...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에 있는 수령 500년 이상 된 은행나무. 예산 대흥향교 은행나무는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 향교말에 있는 은행나무 고목으로, 농사의 풍년과 집안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예산 대흥향교 은행나무는 은행나무 한 그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행나무의 높이는 16m, 흉고 둘레는...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있는 수령이 270년 이상 된 느티나무.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 숲실[습실]마을에 있는 정자나무 고목으로,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이티리 정주나무는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18m이고, 흉고 둘레는 4.5m이다. 이티리 정주나...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에 있는 수령이 360년 이상 된 느티나무.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마을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이다. 마을의 동구(洞口)[둥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둥구나무[동수(洞樹)]이다.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증곡리 느티나무는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21m, 흉고 둘레는...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에 있는 약 700년 된 은행나무와 인근에 있는 샘. 증곡리 둥구나무는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선녀동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마을과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과 아들의 잉태를 기원하는 기자속(祈子俗)을 내포하고 있다. 마을의 동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둥구나무[동수(洞樹)]이며, 정자나무 역할도 하고 있다. 둥구나무 인근에 있는 샘도...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에 있는 수령이 약 280년 된 느티나무. 평촌리 괴목은 예산군 응봉면 평촌리 신대마을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이다. 마을의 동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둥구나무[洞樹]로 정자나무 역할도 하고 있다. 나무에 잎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평촌리 괴목은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에 있는 은행나무.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에는 수령이 560여 년 정도 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마을 안쪽에 나란히 서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은행나무 고목에 집안의 안녕과 아이 잉태를 기원하는 의미로 제의(祭儀)를 지내고 있다. 향천리 은행나무의 높이는 17m이고, 둘레는 6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