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 전주이씨의 용인 입향조이자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효령대군의 5대손이고, 평창군수 이유언(李幼彦)의 아들이다. 이순수는 무과에 급제하여 종부시정의 벼슬을 지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에 주로 세거하는 전주이씨들의 입향조이다. 묘소는 원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 하마산마을 뒤에 있다가 갈담리 독점 뒷산으로 이장하였다. 도승지 겸 예문관직제학...
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순수와 이은동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세거 성씨. 시조는 신라 때 사공을 지낸 이한(李翰)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이한의 21세손이다. 전주이씨는 조선왕조의 건국으로 확고부동한 대성의 지위를 차지했으며 본관을 기준으로 할 때 3위에 해당된다고 한다. 전주이씨의 분파는 122파로서 거의 왕자대군과 왕자군을 파조로 하고 있으며,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