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53년 6·25전쟁의 상처를 신앙으로 치유하고자, 당시 남사초등학교 교장으로 있던 한승운이 지역 주민 9명과 함께 남사교회를 설립하였다. 남사교회는 매일 오전 5시에 새벽기도와 수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예배가 있으며, 금요일 속회예배와 토요일 청년부 학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