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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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호는 오석(吾石, 烏石), 본명은 김학소(金學韶)이다. 김혁은 1875년 10월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난 뒤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해 1900년 1월 육군 참위로 임관, 육군정위로 군무하던 중 1907년 8월 군대가 해산되자 항일 투쟁을 결심하고 고향인 경기도 용인으로 돌아왔다. 1919년에는 3·1운동에 참여한 후 만주로 망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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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이거나 용인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용인의 독립운동가는 의병부대 및 항일 무장단체에서 국권 회복을 위한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이 밖에도 언론·외교 활동을 통해 국권 피탈의 상황을 국내외에 알려 독립을 촉구하는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이끌어갔다. 우선 의병부대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들을 살펴보면, 용인 지역에서 의병부대를 결성하여 활약한 임옥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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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용인시민에게 수여하는 상 용인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부문, 문화부문, 예술부문, 교육부문, 지역사회봉사부문, 체육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용인시민의 날을 기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1991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86명[단체 포함]이 수상하였다. 1984년 2월 15일, 향토문화 창달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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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축산 농가인 조합. 용인축산업협동조합은 축산업 발전과 축산 농가의 권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협동조합 형태로 조직된 단체이다. 용인 지역의 축산 농가 조합원들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의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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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덕수(德水). 일명 방(芳)·윤봉조(尹鳳朝), 자는 만위(晩瑋), 호는 춘호(春湖)·한정(漢汀)·법명(法明). 아버지는 이종백(李種百)의 아들로 이현(李賢)에게 입양되었다. 이정열은 천석꾼의 부자로 3·1운동에 가담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혔으나 곧 석방되었다. 그 해 10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던 강태동(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