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기장수 이야기. 1978년 6월 20일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사는 홍종억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5년에 출간한 『내 고장 옛 이야기』에 수록하였다. 용인시에는 「아기장수와 용마바위」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 오고 있다. 용인시의 좌측으로는 투구봉이 있고 우측으로는 칼봉이 자리잡고 있는데, 봉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명당 이야기. 지장실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자연마을로, 석성산을 배경으로 마을이 산으로 빙 둘려 있다. 산세가 높아 비교적 험한 곳이 많은데, 예부터 명당자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 6월에 용인읍 김량장리에 사는 홍종억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5년에 출간한 『내 고장 옛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