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매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남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합리적인 생각으로 탐구 창조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0년대 모현에서 초등교육을 받기 위하여는 용인, 광주 등지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 곳 유지 정대용, 이찬 등이 1927년 보통학...
일제강점기 경기도 용인에서 정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회 교육 운동. 야학 활동은 일제강점기에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사설 야학과 관립 야학이 있었다. 관립 야학은 행정 당국이 일본어 보급을 목적으로 공립 보통학교의 부수 사업으로 운영하였다. 사설 야학은 노동자, 농민, 부녀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농촌 계몽 운동 성격의 교육이었다. 일제강점기에 용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