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양지면 복지 회관 2층에 있는 도서관. 양지 해밀 도서관은 생활 친화적 소규모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작은 도서관’ 중 하나이다. ‘해밀’이란 말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이다. 2016년 현재 용인시에는 공립 및 사립을 포함해 100여 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다. 원래 양지면 복지 회관에서 공부...